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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앓는 기간 길수록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져

건선의 지속 기간이 주요 급성 관상동맥증후군(mace) 및 심혈관질환 위험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덴마크 코펜하겐 대학(university of copenhagen)의 alexander egeberg 박사 연구팀은 코호트 연구를 통해 건선이 1년 지속되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1% 증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건선 지속 기간이 길수록 심근 경색, 허혈성 뇌졸중 및 심장 혈관 관련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팔을 긁는 여성

계통적 코호트 연구로서 전통적인 심혈관질환 위험 척도에 근거하여 심혈관질환 위험이 낮은 190명의 ​​젊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혈관 염증을 수치화하기 위해 18f-pet / ct 이미징을 실시한 결과, 건선의 지속 기간이 혈관 염증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개체군 코호트 연구의 인구 집단은 18세 이상의 모든 덴마크 국민으로 구성됐으며, 총 4,321,954 명 중 87,161명이 건선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환자들의 최장 건선 지속 기간은 31.1 년이었다.

4.7년의 평균 추적관찰 기간 동안 일반 인구 1,000명당 7.56명의 급성 관상동맥증후군 발생률을 보인 반면, 건선 환자는 1,000명당 10. 94명의 발생률을 보였다.

연구팀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건선이 제 2형 당뇨병보다 관상동맥 석회화를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며, 이는 기존의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와는 관련 없이 독립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피부과학회저널(journal of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에 발표됐으며, medpage today 등이 보도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